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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드럼세탁기청소방법

  • 18-05-02 11:36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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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을 대비해 집에 있는 세탁기를 청소해야 할 때다. 물을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니만큼, 제때 청소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세탁기는 완전분해청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평소에도 관리해두면 미리 곰팡이나 찌꺼기로 더러워지거나 냄새가 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

드럼 세탁기의 경우 먼저 아래쪽 뚜껑을 열어 보푸라기 주머니를 꺼낸 후 엉킨 찌꺼기를 칫솔로 긁어내듯 떼어낸다. 이 때 칫솔은 중성세제를 푼 물에 담갔다가 사용할 것. 명심할 것은 절대 물을 뿌려가며 청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세탁기는 가전제품이기 때문이다. 청소할 때도 물을 뿌려가며 청소하면 고장이 나거나 위험할 수도 있다.

다음으로 세제 투입구를 세척한다. 중간 부분을 살짝 누르면 자연스럽게 빠진다. 아까 칫솔을 담갔던 물에 담가 솔로 구석구석 닦아준 다음 흐르는 물에 헹궈 햇볕에 말리면 된다.


세탁기 문의 투명한 창에 끼여있는 먼지는 젖은 수건으로 문질러주기만 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문 쪽의 고무패킹은 젖은 수건만으로는 잘 닦이지 않는데 여기서 또한 칫솔을 써주면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만일 물만으로 제거가 되지 않을 때는 치약을 조금 묻혀 닦아주는 것도 방법이다. 고무패킹은 바깥쪽 뿐 아니라 덮여있는 안쪽까지 확인하고 오염을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곰팡이가 있다면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주자.


배수 필터를 청소할 때는 드럼세탁기 앞쪽 하단의 커버를 열어준다. 긴 고무호스와 둥근 손잡이가 보일텐데 호스를 잡은 상태에서 마개를 빼주어야 한다. 마개를 빼면 물과 이물질이 쏟아지는데 이 상태에서 손잡이를 열림 방향으로 돌려서 빼면 이물질이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안에 낀 이물질을 칫솔로 닦고 원래 배수 필터가 들어있던 홀도 청소해준 다음 원래대로 다시 끼워넣으면 된다.

드럼세탁기를 청소할 때는 내장된 세탁조 청소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락스 원액을 섬유유연제 투입구에 넣고 통살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세탁조 세척 과정이 진행된다. 세탁기가 알아서 락스물로 세탁조를 씻고 다시 헹구는 작업을 한다. 3개월에 한 번 정도 이 과정을 거쳐주면 좋다.


드럼세탁기청소에서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바로 세척 후 완전건조해 주는 것이다. 청소한 직후 바로 뚜껑을 닫으면 내부에 습기가 마르지 않아 또 다른 곰팡이 발생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세탁기청소는 환기를 잘 시켜주는 게 특히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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